네네치킨, IP 제휴 사업 확장 행보… 허닭프렌즈와 콜라보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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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IP 제휴 사업 확장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리엔탈 파닭 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보유한 네네치킨과 닭가슴살로 유명한 허닭이 함께 공동 개발한 소스로 만든 '소스 닭가슴살'을 비롯해 닭가슴살볼, 곤약볶음밥, 안심 및 닭다리살 등 제품군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2년 8월 출시 이래 553만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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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IP 제휴 사업 확장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맹점에서 판매하는 제품 이외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함이다.
이번에도 네네치킨은 허닭프렌즈와 IP 제휴 사업을 통해 '네꼬닭 닭다리살' 제품을 출시했다.
허닭프렌즈는 네네치킨의 가장 오래된 제휴 파트너이다. 지난 7월 말 출시된 '네꼬닭 닭다리살' 제품은 닭가슴살 제품보다 촉촉한 식감과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월 1.6만개 이상 판매되며 성공적인 제휴 제품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두 기업은 '소스 닭가슴살'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엔탈 파닭 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보유한 네네치킨과 닭가슴살로 유명한 허닭이 함께 공동 개발한 소스로 만든 '소스 닭가슴살'을 비롯해 닭가슴살볼, 곤약볶음밥, 안심 및 닭다리살 등 제품군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2년 8월 출시 이래 553만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외에도 이랜드 산하의 오프라이스와 협업해 통살닭꼬치와 통살파닭꼬치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오프라이스X네네치킨 통살파닭꼬치' 제품의 경우 오리엔탈 파닭 치킨의 소스와 국내산 대파를 곁들여 특유의 알싸하고 톡 쏘는 맛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다양한 협력사들과의 제휴 사업을 통해 보다 제품을 개발할 경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며 “네네치킨이라는 브랜드가 지닌 노하우를 통해 개발된 제품들이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네네치킨은 연내 마트 쪽에도 진입하기 위해 HMR 제품을 추가로 개발 중이라며 추후 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리라는 내용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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