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4년 만에 '초중고 야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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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오는 22일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등 4개 구장에서 제35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연고 지역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구단의 창단 해인 1986년부터 열렸다.
한화는 "야구 대회뿐만 아니라 연고 지역의 초중고 야구부에 야구용품 지원, 전국 대회 입상학교 초청 행사 등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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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화 이글스가 오는 22일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등 4개 구장에서 제35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연고 지역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구단의 창단 해인 1986년부터 열렸다. 2019년 34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재개한다.
대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치러지고 초등부 8개 팀, 중등부 9개 팀, 고등부 7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을 진행한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한화 퓨처스(2군) 팀이 사용하는 서산구장에서 초중고 결승전이 종료된 후 실시한다. 대회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 규모의 야구용품을 지급한다.
한화는 "야구 대회뿐만 아니라 연고 지역의 초중고 야구부에 야구용품 지원, 전국 대회 입상학교 초청 행사 등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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