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2023년 자유학년제 진로역량개발 프로그램 ‘미디어야 학교가자’ 성황리 마무리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2023년 자유학년제 진로역량개발 프로그램 ‘미디어야 학교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특성화사업 ‘미디어야 학교가자’는 미디어 기술을 전문적으로 함양할 수 있는 미디어 전문 프로그램으로, 미디어와 관련한 진로 적성을 개발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한강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포토반, 무비반으로 나눠 총 16회기가 운영됐다.

미디어 체험활동을 통해 영상 촬영 및 사진 작품을 제작한 뒤 결과물에 대한 성과공유의 시간을 가지며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력이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활동에 참가한 정수빈(14세) 학생은 “첫 시간에는 친구들끼리 서로 어색했지만 매회 재미있는 미디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 이번 기회로 학교에서도 미디어 활동 체험 시간을 늘려 더 많은 디지털 활동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문영민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관장은 “참여 청소년들이 청소년 주도의 체험 중심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 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 GREEN 서대문 청소년’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 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서대문청소년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