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제 참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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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오는 29일 열리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제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 의장은 오늘(20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추모제에 참석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진행자의 말에 그러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유족이 윤석열 대통령의 추모제 참석을 요청한 가운데, 여당 지도부 인사가 참석 의사를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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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오는 29일 열리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제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 의장은 오늘(20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추모제에 참석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진행자의 말에 그러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유족이 윤석열 대통령의 추모제 참석을 요청한 가운데, 여당 지도부 인사가 참석 의사를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유 의장은 모레 열릴 고위 당정협의회에서도 가을철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모이는 행사에 대비해 1년 전 참사 당시 시행착오를 얼마나 교훈으로 삼았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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