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포시큐리티, DANUBE TECH과 분산ID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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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포시큐리티(대표이사 박경철)은 DANUBE TECH(CEO Markus Sabaddello)과 분산ID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포시큐리티 박경철 대표는 "분산형 신원(ID) 기술의 표준화와 공급 촉진을 위한 국제 기술 파트너십을 확립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서비스 개발 등 모바일 신분증 및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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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포시큐리티(대표이사 박경철)은 DANUBE TECH(CEO Markus Sabaddello)과 분산ID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산ID는 온라인 이용자가 신원정보(디지털신분증)를 중앙기관 없이 스스로 관리·통제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이다. 목적에 맞는 정보만을 선별, 검증기관에 제공해 개인정보 주권과 편의성을 보장한다.
분산형 신원 또는 Self-Sovereign Identity(SSI)는 디지털 신원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이다. 이 시장은 공공 및 민간 부문 모두에서 이 기술이 가지는 잠재력과 가치를 점차 이해하고 유럽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분산ID를 육성하고 있다.
Danube Tech은 유럽에서 분산형 신원 기술, 표준 및 상호 운용성 분야의 선도 업체이며, 케이포시큐리티는 한국 시장에서 분산형 ID 기술의 표준화 및 보급 선도 업체이다.
두 조직은 분산형 신원(ID) 기술의 표준화와 공급 촉진을 위한 기술 파트너십을 확립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서비스 개발 등 모바일 신분증 및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케이포시큐리티 박경철 대표는 "분산형 신원(ID) 기술의 표준화와 공급 촉진을 위한 국제 기술 파트너십을 확립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서비스 개발 등 모바일 신분증 및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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