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입 가왕 '미다스의 손', 첫 가왕 방어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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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도전하는 가왕 '미다스의 손'의 무대와, 이를 저지할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주, 폭발적인 고음과 귀를 사로잡는 보컬 스킬로 새롭게 가왕에 등극한 '미다스의 손'이 첫 가왕 방어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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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도전하는 가왕 '미다스의 손'의 무대와, 이를 저지할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원조 꽃미남' 김원준, '146대 가왕' 박시환,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트로트 재간둥이' 박구윤,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 '퍼포먼스 맛집' 걸그룹 케플러(Kep1er) 김채현&최유진이 출격해 재치 있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주, 폭발적인 고음과 귀를 사로잡는 보컬 스킬로 새롭게 가왕에 등극한 '미다스의 손'이 첫 가왕 방어전에 도전한다. 그가 첫 번째 승리를 위해 어떤 곡을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첫 방어전부터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막강한 실력을 갖춘 도전자들이 그의 황금 가면을 위협한다.
한편, 세계를 넘나들며 공연을 펼친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MC 김성주가 “이분은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하셨을 정도로 세계적인 실력자이시다”라고 밝히는데, 장르 불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공연한다는 카네기홀이 언급되자 판정단 석이 기대감에 술렁인다.
또한, 2000년대 초 대한민국을 강타한 히트곡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 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는데, 특히 이 복면 가수의 대표 히트곡이 대한민국의 30·40세대라면 모를 수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밝혀져 반가움의 박수가 쏟아진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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