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표 붓기 관리 “5분이면 돼”

장정윤 기자 2023. 10. 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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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엄태웅·윤혜진 부부가 부기를 빼는 방법을 공유했다.

19일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붓기케어 방법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혜진은 “다들 추석 잘 보내셨냐. 이번 추석엔 하루 한 끼가 아니었다. 그러니까 이렇게 부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기를 가라앉혀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며 다급함을 보였다.

윤혜진은 “효과가 정말로 있다. 딱 5분 걸린다”며 마사지 설정에 나섰다. 그는 “나는 이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고, 남편 엄태웅도 “나도 해봤다. 효과가 좋았다”고 거들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윤혜진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엄지와 검지로 턱을 잡아준다. 턱 가운데를 지탱해서 턱 가운데를 그냥 검지로 지압하면 된다. 세게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콧볼 옆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엄지를 귀 뒤 쪽 파인 부분에 놓고 문지른다. 자주하면 얼굴이 작아져서 금방된다”고 덧붙였다.

윤혜진은 “오히려 세개 하면 림프샘 잘못 건드려서 더 부을 수 있다. 그러니까 꼭 살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윤혜진은 “(마사지를) 한 쪽과 하지 않은 쪽이 다르다. 하지 않은 쪽은 뭔가 쳐져 있고, 한 쪽은 얄쌍해졌다. 진짜 신기하다”며 자신의 마사지 방법을 추천했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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