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에 모인 악동들…하이브 앤팀, 신보 콘셉트 사진 추가 공개

황미현 기자 2023. 10.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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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TEAM)이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20일 0시(이하 한국시간)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나우'(First Howling : NOW)의 2차 콘셉트 사진과 클립을 게재했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클립은 늦은 밤 폐교에 모여 일탈을 즐기는 앤팀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앤팀은 이번 사진을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거칠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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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앤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앤팀(&TEAM)이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20일 0시(이하 한국시간)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나우'(First Howling : NOW)의 2차 콘셉트 사진과 클립을 게재했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클립은 늦은 밤 폐교에 모여 일탈을 즐기는 앤팀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아홉 멤버는 어지럽혀진 교내를 활보하면서 칠판과 거울에 낙서를 하고, 실험 도구로 장난을 치는 등 악동 같은 면모를 풍겼다.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를 만나 비로소 용기를 얻은 아홉 소년의 힘찬 기운과 당당한 모습이 청량감 감도는 록 사운드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앤팀은 이번 사진을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거칠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발산했다. 개별 콘셉트 포토에서는 9인 9색의 매력 포인트와 압도적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들은 체인 소재 액세서리와 강한 대비의 조명, 피어싱, 스크래치 분장 등을 활용해 개성을 표출했다.

오는 11월15일 컴백.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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