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위해 태어나” 구창모→변진섭 극찬한 ‘오빠시대’ 참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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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대' 역대급 무대들이 탄생한다.
10월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3회에서는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오빠들의 '브로맨스 듀엣 배틀'이 펼쳐진다.
개성 만점 오빠들이 무작위로 번호 추첨을 통해 듀엣을 결성한 만큼, 더욱 다채롭고 매력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오빠지기'와 '오빠부대'의 극찬을 부르는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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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오빠시대’ 역대급 무대들이 탄생한다.
10월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3회에서는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오빠들의 ‘브로맨스 듀엣 배틀’이 펼쳐진다. 개성 만점 오빠들이 무작위로 번호 추첨을 통해 듀엣을 결성한 만큼, 더욱 다채롭고 매력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오빠지기’와 ‘오빠부대’의 극찬을 부르는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진다. 그중에는 신나는 무대에도 좀처럼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아 ‘소파지기’라는 별명까지 얻은 구창모를 최초로 일으킨 무대가 있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구창모는 “이걸 보면 우리 아들이 뭐라고 할지 모르겠다”며 걱정한다는 전언. 이 무대의 주인공은 변진섭으로부터 “음악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극찬도 받는다.
또 다른 듀엣은 가왕 조용필의 노래를 선곡해, 자신들만의 재해석으로 ‘오빠지기’를 놀라게 한다. 이를 본 김원준은 “가왕이 봤다면 흡족했을 것 같다”고 이들의 무대를 평가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듀엣은 완벽한 호흡으로 “원래 있던 팀 같다”는 평을 듣는다. 이들의 무대는 칭찬에 인색했던 김구라조차 “서로의 개성을 잘 살린 무대”라며 감탄한다고. 과연 함께해서 더욱 폭발적인 시너지를 낸 듀엣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다.(사진=MBN '오빠시대'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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