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에 불만 “포카 때문에 아이돌 앨범 다섯 장, 이해 불가”(라디오쇼)

박명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향한 딸 민서의 팬심을 이야기했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쿨 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신곡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으로 돌아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딸 민서 양을 언급했다. 그동안 박명수는 꾸준히 민서 양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열성팬 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팬들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포카 때문에 앨범 산다고 한다. 우리 민서 또 사겠다. 앨범을 왜 다섯 장 사는지 이해가 안 간다. 한 장만 사면 되지"라고 토로했다.

또 박명수는 "집에 가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밖에 없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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