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피스텔 150여채 소유 임대인, '전세 사기 혐의' 수사

노유정 2023. 10. 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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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등 수도권 일대에서 오피스텔 150여채를 소유한 임대인이 전세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50대 임대인 김모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김씨는 수도권 일대에서 오피스텔 150여채를 가지고 있으며,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임차인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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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등지서 오피스텔 소유
국토교통부 의뢰로 수사
/사진=이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등 수도권 일대에서 오피스텔 150여채를 소유한 임대인이 전세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50대 임대인 김모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김씨는 수도권 일대에서 오피스텔 150여채를 가지고 있으며,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임차인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수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사건에 대해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전했다.
#전세 #사기 #오피스텔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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