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자매부대 7개 모범 장병 등 200명 초청…노고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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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강원남부권을 지키고 있는 자매부대 7개의 모범 장병과 가족 등 200명을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 초청된 장병들은 격오지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모범장병을 비롯해 강원랜드에서 실시한 대테러 발생 대비 합동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자매부대 군인들이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강원남부권에서 근무 중인 육·해·공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와 같은 초청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며 "장병들 모두 건강하게 병영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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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강원랜드가 강원남부권을 지키고 있는 자매부대 7개의 모범 장병과 가족 등 200명을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랜드는 군 장병과 가족들을 위해 1박 2일 일정의 호텔 숙식과 함께 부대시설인 워터월드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에 초청된 장병들은 격오지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모범장병을 비롯해 강원랜드에서 실시한 대테러 발생 대비 합동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자매부대 군인들이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강원남부권에서 근무 중인 육·해·공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와 같은 초청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며 "장병들 모두 건강하게 병영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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