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공예품 교류전 전주한옥마을서 20∼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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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8개 시도가 참여하는 '제24회 영호남 공예품 교류 전시판매전'이 20∼22일 전북 전주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과 광주, 울산, 대구, 전북, 경북, 경남, 전남지역 작가들이 공예품 200여점을 선보인다.
영호남 공예품 교류전은 전통공예인 화합을 도모하고 공예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2000년에 시작됐다.
올해 교류전이 열리는 전주한옥마을에는 60개 공예업체 부스가 설치되며, 공예품 판매관과 전시관, 체험관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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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영호남 8개 시도가 참여하는 '제24회 영호남 공예품 교류 전시판매전'이 20∼22일 전북 전주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과 광주, 울산, 대구, 전북, 경북, 경남, 전남지역 작가들이 공예품 200여점을 선보인다.
지역별 공예품의 특색을 비교하고 감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영호남 공예품 교류전은 전통공예인 화합을 도모하고 공예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2000년에 시작됐다.
2011년부터는 8개 시도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교류전이 열리는 전주한옥마을에는 60개 공예업체 부스가 설치되며, 공예품 판매관과 전시관, 체험관 등도 운영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각 지억 공예인들이 만든 개성있는 선물용 공예품에 대한 반응이 좋아 성황리에 행사를 치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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