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망치로 유리문 깨고 금은방 턴 10대 검거

류희준 기자 2023. 10. 20.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18일 오전 5시 40분쯤 익산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 망치로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1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모조품 등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추적해 A 군을 대전에서 붙잡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18일 오전 5시 40분쯤 익산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 망치로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1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모조품 등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추적해 A 군을 대전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공범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들의 신원과 주소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