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하이퍼그리프, 지스타 2023 참가…신작 2종 출품

멀티 어드벤처 게임 '팝유컴'·턴제 RPG '엑스 아스트리스' 시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명일방주'의 개발사 하이퍼그리프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 신작 게임 2종을 공개한다.

회사 측은 지스타 2023에서 멀티플레이 어드벤처 게임 '팝유컴'과 턴제 모바일 게임 '엑스 아스트리스' 등을 첫 선보일 예정이다.

팝유컴은 2인에서 4인이 온라인, 로컬에서 팀을 구성해 미지의 평행 세계에서 모험을 떠나며 다양한 적들을 만나게 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친구들과 함께 다채로운 재미가 담긴 퍼즐과 미니 게임을 체험하고 빙산, 사막, 놀이공원 등 여러 테마 공간을 누비게 된다.

[사진=하이퍼그리프]

엑스 아스트리스는 3D 턴제 RPG 게임으로 하이퍼그리프가 선보이는 첫 유료 게임(Buy to Play)이다. 저마다 색다른 개성을 갖춘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구에서 온 주인공이 타행성의 문명을 기록하기 위해 파견된 후 펼쳐지는 모험과 그곳에서 만난 인물들과의 만남을 그렸다.

한편 하이퍼그리프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스타 입장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팝유컴과 엑스 아스트리스 공식 라운지와 공식 카페에 가입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