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2일부터 제35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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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특별한 야구대회를 연다.
한화는 "오는 22일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등 4개 구장에서 '제35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한화는 야구대회 뿐 만 아니라 연고 지역의 초중고 야구부에 야구용품 지원 및 전국대회 입상학교 초청 행사 등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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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특별한 야구대회를 연다.
한화는 “오는 22일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등 4개 구장에서 ‘제35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화기차지 야구대회는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연고 지역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구단 창단년도인 1986년부터 개최됐다. 이어 2019년 34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지만, 올해 4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대회 시상식은 26일 한화 서산구장에서 초중고 결승전 종료 후 실시할 예정이며, 대회 우승 및 준우승팀에게는 총 1000만 원 상당 규모의 야구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는 야구대회 뿐 만 아니라 연고 지역의 초중고 야구부에 야구용품 지원 및 전국대회 입상학교 초청 행사 등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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