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전기밥솥 부문 3년 연속 1위

김현주 2023. 10. 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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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전기밥솥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쿠첸은 2023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 등을 평가하는 사용 품질을 비롯해 △이미지 △고객의 제품 인지성 △신규성 등을 평가하는 감성 품질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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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전기밥솥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각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측정 모델이다. 해당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한다.

쿠첸은 2023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 등을 평가하는 사용 품질을 비롯해 △이미지 △고객의 제품 인지성 △신규성 등을 평가하는 감성 품질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쿠첸은 대한민국 밥맛을 대표하는 밥솥 명가로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신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며 밥솥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앞서 쿠첸은 국내 최초 2.1 초고압 기술을 탑재한 ‘121 밥솥’을 출시해 소비자의 건강한 ‘잡곡밥’에 대한 니즈를 충족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취향에 맞는 다양한 밥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초고압, 중압, 무압 3가지 압력을 갖춘 ‘트리플’ 밥솥을 선보였다. 

올해는 쌀 품종과 잡곡별로 맞춤형 취사 기능을 제공하는 ‘브레인’ 밥솥으로 보다 세분화된 소비자 수요와 입맛을 겨냥하고 있다. ‘브레인’ 밥솥은 국내 대표 10여 개 쌀 품종(신동진‧새청무‧삼광‧일품벼‧친들‧영호진미‧새일미‧참드림‧오대미‧알찬미)과 기능성 잡곡에 맞는 전용 알고리즘을 탑재해 어떤 곡물이라도 최고의 밥맛으로 구현한다.

또한 쿠첸은 ‘브레인’ 밥솥을 비롯한 주력 제품을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닌 공간에 품격을 더하는 오브제로 제안하며 디자인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브레인’ 밥솥은 조약돌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복잡한 요소를 배제해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비움과 절제의 미학을 담아낸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쿠첸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하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달려온 쿠첸에게 한국품질만족지수 전기밥솥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은 매우 뜻깊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기능과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가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가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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