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발리 여행, 비키니+시스루 가운 입고 인생샷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행복한 발리여행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10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기서 인생샷 몇개 건졌습니다. 그래! 티 안나게 잘 가려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발리 리조트 테라스에서 비키니에 시스루 가운을 걸친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아이의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납작배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이후 백지영은 "남편 왈 '인생 최고의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도 공개했다. 앞선 비키니 차림에 바지만 챙겨 입고 남편 정석원과 꼭 붙어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어딜 가든 정석원과 정다운 스킨십을 나누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을 얻었다.

정석원은 2018년 2월 호주 멜버른 한 클럽 화장실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19년 8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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