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책위의장 "이태원 1주기 추모식 참석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오는 29일 열리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고 했다.
여당 지도급 인사 중 처음으로 시민 추모대회 참석 의사를 밝힌 것이다.
유 의장은 20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추모식 참석 의향을 묻는 진행자 질문에 "그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 추모대회는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주최로 오는 29일 서울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오는 29일 열리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고 했다. 여당 지도급 인사 중 처음으로 시민 추모대회 참석 의사를 밝힌 것이다.
유 의장은 20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추모식 참석 의향을 묻는 진행자 질문에 "그러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만 지도부 전체 참석 여부에 관해서는 "일정이 하루 단위로 나오니까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릴 수 있지만 다른 분들의 일정이 어떤지는 확인할(수 없다)"고 전했다.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 추모대회는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주최로 오는 29일 서울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참석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 전달하고 "희생자들 영전에 꽃 한 송이 올려달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ogeerap@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톱스타 L씨 또 마약 스캔들…연예계 폭풍전야
- "난 낙하산" 尹 인수위 출신 인사 자폭·'제2의 한동훈' 전언도 논란
- 법원도 "미련 버려라" 일갈…헤어진 연인 스토킹 30대男, 수법도 가지가지
- [탐정 손수호]"경찰 추락사, 그날밤 마약모임에서 벌어진 일"
- "사랑만 주고 떠난 동료"…'폭발물 탐지견' 럭키 추모글 쇄도
- 北마저도 '저출산문제 심각'…'인구위기' 남북이 따로 없다
- '당무 복귀' 이재명, '가결파 징계' 논란 어떻게 정리할까?
- 尹 "국민을 위한 것"…의대 정원 확대 '신호탄' 쐈지만…
- 서울서 보증금 못 돌려받은 세입자, 1년새 600% 늘어
- 美 국방부가 밝힌 中 군사력…핵탄두 500개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