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3-2024시즌 프로농구 개막 전날 심판 출정식..."신뢰받는 판정" 다짐

금윤호 기자 2023. 10.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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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심판진이 2023-2024시즌 개막 하루 전 진행된 출정식에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판정을 내리겠다고 다짐했다.

KBL은 21일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20일 KBL센터 교육장에서 심판 출정식을 가졌다.

한편 21일 오후 2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정관장-서울 SK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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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심판진이 2023-2024시즌 개막 하루 전 진행된 출정식에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판정을 내리겠다고 다짐했다.

KBL은 21일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20일 KBL센터 교육장에서 심판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KBL 김희옥 총재를 비롯해 오병남 전무이사, 문경은 경기본부장, KBL 심판 전원(총 19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에서는 휘슬 수여식에 이어 경기를 관장할 심판들이 공정한 경기 운영, 팬들에게 신뢰받는 판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21일 오후 2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정관장-서울 SK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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