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평 ‘2023 농식품 연구개발비 사용·관리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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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관련 R&D 예산 삭감이 2023 국정감사에서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11월8일과 9일 '2023년도 농림식품연구개발사업 연구비 사용·관리 설명회'를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연구비 사용·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연구자들에게 연구개발비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적절한 연구비 집행을 방지해 환수금 발생을 예방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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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관련 R&D 예산 삭감이 2023 국정감사에서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11월8일과 9일 ‘2023년도 농림식품연구개발사업 연구비 사용·관리 설명회’를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농기평은 11월8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그랜드볼룸, 11월9일 대전 서구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를 통해 연구비의 적절한 집행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농식품 R&D 과제를 수행 중인 연구자 가운데 2023년에 연구개발사업을 시작한 신규진입자나 영농조합법인 등 연구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구수행기관이다.
설명회는 양일 모두 오후 1시에 시작되며 가장 먼저 제재처분 사례와 제도 개선 사항 안내가 예정돼 있다. 이후 연구개발비 사용·정산 절차와 연구개발비 사용 불인정 사례와 같은 연구개발비 사용·관리 교육이 진행된다. 모든 설명회가 종료된 이후에는 사전등록을 마친 연구자에 한해 위탁 회계법인 회계사와 일대일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연구비 사용·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연구자들에게 연구개발비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적절한 연구비 집행을 방지해 환수금 발생을 예방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이나 일대일 컨설팅 사전 등록 방법은 농림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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