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사례 포상

김동찬 2023. 10. 20.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 3·4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새마을금고 직원 12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러한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새마을금고 임직원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업무 관심도를 제고하여, 궁극적으로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들에 대한 피해 예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4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12명 포상
고객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사례 포상
[파이낸셜뉴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 3·4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새마을금고 직원 12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상 대상은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피해 및 범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는 등 고객의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한 임직원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러한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새마을금고 임직원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업무 관심도를 제고하여, 궁극적으로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들에 대한 피해 예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해당 포상은 올해부터 매분기 진행되고 있으며 1·4분기에는 12명, 2·4분기에는 15명에게 수여됐다.

이밖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모니터링을 통해 자금이 인출되기 전 계좌의 출금을 막아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사기를 차단하여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7월부터 고객이 이용하는 금융사의 입출금계좌를 일시에 지급정지 할 수 있는 '본인계좌 일괄 지급정지 서비스'를 도입 및 운영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중이며, 새마을금고의 고객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