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이장우와 형동생‥“진심 무지개 회원 된 느낌”[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이장우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10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퇴근 후N' 코너 촬영으로 단둘이 처음 호흡을 맞추는 이장우와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이장우는 김대호에게 "나랑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달라"라며 같은 취향을 갖고 있지만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대호 형'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이장우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10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퇴근 후N’ 코너 촬영으로 단둘이 처음 호흡을 맞추는 이장우와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일일 장우 사원’이 된 이장우는 김대호가 소개하는 맛집에 들어서자마자 단전에서부터 끓어오르는 행복을 쏟아낸다. 그는 언제 긴장했냐는 듯이 맛 표현에 특화된 ‘쩝쩝박사’ 활약을 펼친다고. ‘대호 차장’ 김대호는 이장우 표 쌈 스킬에 반해 “오늘부터 차장 대우”라며 벼락 승진을 선언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장우와 김대호는 모든 촬영을 마친 후 이장우의 단골 맛집에서 진솔한 토크를 나눈다. 정장 차림으로 마주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은 진짜 신입사원과 차장의 회식 자리처럼 어색함이 감돌았다고.
이에 김대호는 화장실을 간다며 정장 대신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대호 차장’이 아닌 ‘대호 형’으로 이장우 앞에 등장한다. 한층 편안해진 분위기에서 이장우는 “무지개 회원 중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래서 재밌다”라며 ‘나 혼자 산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다. 김대호도 그의 말에 호응하며 ‘쿵짝 토크’를 펼친다.
이어 이장우는 김대호에게 “나랑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달라”라며 같은 취향을 갖고 있지만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대호 형’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김대호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소속감을 썩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이장우와 함께 해보니 “진심으로 무지개 회원이 된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기분이 되게 신선했다”라고 속마음을 전한다.
김대호는 “호장마차 시즌3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장우를 초대하겠다고 약속하기도. 그동안 ‘84투스’로 연결된(?) ‘대호84’ 김대호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기안84가 이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
- ‘이병헌 협박’ BJ 김시원, 올해 별풍선으로 24억원 벌었다
- 송중기,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꿀 뚝뚝 비주얼 부부
- ‘권상우♥’ 손태영 딸도 훤칠 DNA…175cm 오빠 옷 입는 성장에 깜짝(뉴저지손태영)
- ‘살쪄서 비상’ 임영웅, 마취에 해롱해롱 “X 나온다고 말해야 하는데”(임영웅)
- 손헌수 결혼식 참석한 박수홍, 부모 폭로에도 힘든 내색없는 함박웃음
- ‘둘째 임신’ 이민정, 감출 수 없는 D라인…절친 오윤아와 바다 여행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한혜진 “영국서 ♥기성용과 부부싸움하다 눈물, 딸이 시댁 모임서 폭로”(옥문아)
- 권오중 “子 전세계 15명 희귀병, 삼성家에서 태어났더라면 치료했겠지”(신애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