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스, `2023 A+A 안전산업박람회` 참가…산소공급 마스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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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업안전보건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A+A 2023'이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필로스가 한국 대표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년 2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세계 2000여 개의 회사들이 참가한다.
필로스는 산업용 산소공급마스크(반면·전면형)와 외기정화 및 산소공급 기능이 있는 화재 대피용 마스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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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업안전보건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A+A 2023'이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필로스가 한국 대표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년 2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세계 2000여 개의 회사들이 참가한다. 필로스는 산업용 산소공급마스크(반면·전면형)와 외기정화 및 산소공급 기능이 있는 화재 대피용 마스크를 선보인다.
산업용 산소공급마스크는 40분 동안 동일 유량의 안정적인 산소 공급이 가능한 제품으로, 산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상황에 맞춰 방진필터와 방독필터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사용 가능한 면체로 산소캔/필터 교체 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조달정책심의위원회 선정 혁신제품이다.
외기정화 및 산소 공급 기능이 있는 화재대피용 마스크는 재난안전인증제품으로, 화재 시 일산화탄소 등과 같은 유해가스를 차단하고 40분 동안 동일 유량의 산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제품이다.
고온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난연 원단과 산소공급호스를 사용했으며,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렌즈 전면 김서림 방지 기술을 적용해 화재 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필로스는 소방(Fire fighting), 산업(Industry), 생명(Life), 해양(Ocean) 등에서 발생하는 재난 및 사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농촌진흥청 ▲한국수력원자력 ▲국토안전관리원 ▲인천항만공사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자원공사에 납품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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