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스, `2023 A+A 안전산업박람회` 참가…산소공급 마스크 전시

김성준 2023. 10. 20.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산업안전보건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A+A 2023'이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필로스가 한국 대표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년 2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세계 2000여 개의 회사들이 참가한다.

필로스는 산업용 산소공급마스크(반면·전면형)와 외기정화 및 산소공급 기능이 있는 화재 대피용 마스크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산업안전보건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A+A 2023'이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필로스가 한국 대표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년 2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세계 2000여 개의 회사들이 참가한다. 필로스는 산업용 산소공급마스크(반면·전면형)와 외기정화 및 산소공급 기능이 있는 화재 대피용 마스크를 선보인다.

산업용 산소공급마스크는 40분 동안 동일 유량의 안정적인 산소 공급이 가능한 제품으로, 산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상황에 맞춰 방진필터와 방독필터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사용 가능한 면체로 산소캔/필터 교체 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조달정책심의위원회 선정 혁신제품이다.

외기정화 및 산소 공급 기능이 있는 화재대피용 마스크는 재난안전인증제품으로, 화재 시 일산화탄소 등과 같은 유해가스를 차단하고 40분 동안 동일 유량의 산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제품이다.

고온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난연 원단과 산소공급호스를 사용했으며,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렌즈 전면 김서림 방지 기술을 적용해 화재 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필로스는 소방(Fire fighting), 산업(Industry), 생명(Life), 해양(Ocean) 등에서 발생하는 재난 및 사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농촌진흥청 ▲한국수력원자력 ▲국토안전관리원 ▲인천항만공사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자원공사에 납품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