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미담 끝이 없네, 장항준 “커피차 전 회차 보낸다 해 말려”(씨네타운)

서승아 2023. 10. 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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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배우 강하늘에 관한 미담을 공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장항준 라인에 들어가려면 커피차랑 밥차를 쏴야 한다는 말이 있더라"라며 사연을 보냈다.

이어 배우 박하선이 "강하늘이 6번을 보내서 최다 기록이라고 들었다"라며 언급하자 장항준은 "심지어 강하늘은 전 회차에 보낸다는 걸 우리가 말려서 횟수를 줄여서 몇 번만 보냈다. 재물욕도 없고 자유인 같은 느낌이라서 좋아하는 배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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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항준 감독, 배우 박하선.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장항준 감독이 배우 강하늘에 관한 미담을 공개했다.

이달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장항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장항준 라인에 들어가려면 커피차랑 밥차를 쏴야 한다는 말이 있더라”라며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장항준은 “그건 아니다. 돈이 그래도 어느 정도 있는 분들 중심으로 권유하는 거지 필수는 아니다. 커피차나 밥차를 보내주면 제작진들에게는 복지가 되고 업체 사장님들에게도 장사가 잘되기 때문에 경제 선순환 구조가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 박하선이 “강하늘이 6번을 보내서 최다 기록이라고 들었다”라며 언급하자 장항준은 “심지어 강하늘은 전 회차에 보낸다는 걸 우리가 말려서 횟수를 줄여서 몇 번만 보냈다. 재물욕도 없고 자유인 같은 느낌이라서 좋아하는 배우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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