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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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오는 12월 15일까지 청소년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위한 '제2회 미래 SW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기부금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SW 교육비,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 등에 활용된다.
조준희 KOSA 회장은 "SW 산업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인재를 위한 따뜻한 동행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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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오는 12월 15일까지 청소년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위한 '제2회 미래 SW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부 캠페인은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저소득층 청소년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14개 법인·단체와 115여명 개인이 참여해 총 2616만원 기부금을 조성했다. 저소득층 청소년 SW 인재 21명에게 지원됐다.
올해 기부금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SW 교육비,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 등에 활용된다. 또 지난 7월부터 KOSA가 이랜드재단과 지원하는 'SW꿈나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소년 가운데 우수멘티를 선정, 지원한다.
기부는 KOSA 홈페이지와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SW 산업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인재를 위한 따뜻한 동행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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