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또 기록 경신…초동 160만 장 돌파→3연속 밀리언셀러

정혜원 기자 2023. 10. 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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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또 한 번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20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한 아이브의 '아이브 마인'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160만 5948장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작인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의 첫 주 판매량 110만 장의 기록을 발매 4일 만에 뛰어넘는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주며 여전히 뜨거운 아이브를 향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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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아이브가 또 한 번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20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한 아이브의 '아이브 마인'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160만 5948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아이브는 지난해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에 이어 다시 한번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데뷔 2년 만에 세 번째 밀리언셀러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전작인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의 첫 주 판매량 110만 장의 기록을 발매 4일 만에 뛰어넘는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주며 여전히 뜨거운 아이브를 향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음반 성적과 더불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메인 차트에서는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 '오프 더 레코드', '이더 웨이' 3곡 모두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이외 다수의 해외 차트 역시 석권하고 있다.

아이브는 '아이브 마인'으로 아이브는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줬다. 아이브는 음악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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