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코, 글로벌 항공우주 전문기업 B사와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공우주 통신 전문기업 제노코는 글로벌 항공우주 전문기업 B사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에어버스 디펜스앤드스페이스(Airbus D&S) 등 글로벌 기업과의 사업을 추진하며 축적된 제노코의 기술력, 경험, 노하우와 지속적인 해외 진출 노력의 결과물로, 구속력 있는 MOU이기 때문에 본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항공우주 통신 전문기업 제노코는 글로벌 항공우주 전문기업 B사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에어버스 디펜스앤드스페이스(Airbus D&S) 등 글로벌 기업과의 사업을 추진하며 축적된 제노코의 기술력, 경험, 노하우와 지속적인 해외 진출 노력의 결과물로, 구속력 있는 MOU이기 때문에 본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항공우주분야 톱5 중 한 곳인 B사(매출액 360억 달러)와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제노코 측은 예상했다. 또 기존의 축적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항공우주 시장에서 독점적인 역할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제노코 만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노코 관계자는 "MOU 체결은 '서울 ADEX(항공우주·방산전시회) 2023'에서 진행됐으며 MOU를 기반으로 향후 특정 사업 분야에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계약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KF-21 보라매 사업 등 방위산업 분야에서 꾸준한 수주, 개발, 양산 참여 등으로 사업 안정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