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원FC 상대 파이널 일정 돌입... 글로벌 엔터테이너 타이탄 더 로봇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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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타이탄 더 로봇과 함께 파이널 라운드 일정을 시작한다.
대전은 K리그 최초로 글로벌 엔터테이너 타이탄 더 로봇(Titan the Robot)을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초청한다.
타이탄 더 로봇은 경기 전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퍼포먼스를 비롯해 매치 볼 전달,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응원 TIME, 하프타임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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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만 거둬도 K리그1 잔류 확정
대전은 오는 22일 오후 4시 4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승격 후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대전은 11승 12무 10패 8위로 파이널B에 속했다. 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대전(승점 45)과 10위 수원FC(승점 31)의 승점 차는 14점. 대전이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거두면 잔류를 확정한다.
안방에서 열리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잔류를 확정하고자 하는 대전은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열기를 돋울 예정이다. 대전은 K리그 최초로 글로벌 엔터테이너 타이탄 더 로봇(Titan the Robot)을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초청한다.
대전은 “수준 높은 로봇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타이탄 더 로봇은 지난 수년간 전 세계 50여 개국을 순회하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라며 “또한 수준 높은 퍼포먼스 쇼를 통해 각계각층으로부터 극찬을 끌어낸 월드 클래스 스타 로봇”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탄 더 로봇은 경기 전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퍼포먼스를 비롯해 매치 볼 전달,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응원 TIME, 하프타임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문광장에서는 과학체험 존도 마련된다. ‘폴리스티렌 열쇠고리 만들기’, ‘볼록렌즈와 오목렌즈 쌍안경 만들기’,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한 ‘버블 팩토리’, 액체질소를 이용한 기초과학실험 ‘극저온의 세계’, ‘나만의 혈액형 DNA 구조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한편 대전은 지난 19일부터 컬렉스(COLLEXX)와 협업해 승격 시즌인 2022년과 2023시즌 홈 & 어웨이 매치원, 매치이슈드 유니폼, 선수단 애장품 자선 옥션을 실시하고 있다. 자선 옥션 수익금은 대전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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