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케팅 국제 콘퍼런스 'WiT 서울' 내달 21일 개최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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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케팅 국제 콘퍼런스 'WiT(Web in Travel) 서울 2023'이 다음달 2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여행 상품과 서비스 유통과 마케팅 분야 온라인 전문 매체인 WiT가 트래블 테크 기반 온라인 여행사 타이드스퀘어와 공동으로 여는 행사다.
지역별 시리즈 행사의 한국 버전인 WiT 서울은 지난 2016년 타이드스퀘어가 한국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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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혁명' 주제 20개 세션 진행
WiT는 2005년 창간 이후 17년간 싱가포르와 일본(도쿄), 영국(런던), 네덜란드(암스테르담) 등 주요 도시에서 WiT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지역별 시리즈 행사의 한국 버전인 WiT 서울은 지난 2016년 타이드스퀘어가 한국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올해 8주년을 맞은 WiT 서울의 주제는 ‘인간혁명(The Human Revolution)’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여행 시장과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신과 변화의 흐름을 인력 관점에서 짚어볼 예정이다. 최근 여행 업계의 최대 화두 가운데 하나인 최신 기술의 도입 또한 여행 경험과 소비의 주체인 인간을 중심에 두고 혁신 전략과 방향성을 정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행사에선 아시아 온라인 여행 트렌드, K팝 등 공연을 활용한 여행경험, AI(인공지능) 시대 콘텐츠 제작 등을 테마로 2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 각 세션 연사와 패널로는 야놀자, 마이리얼트립, 네이버 클라우드 외에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 기관에서 분야별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다.
WiT 서울 참가는 유료다. 업계 경력 3년 미만의 스타트업(신생 벤처회사), 학생은 11만2500원(90달러)이며 그 외에 관련 업계, 기관 소속 일반 참가자는 36만2500원(290달러)이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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