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청년 구창모 변신…역대급 ‘처음 본 순간’ 컬래버(오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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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와 구창모가 역대급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
이런 가운데 이날 MC 오빠 지현우, '오빠지기' 구창모, 이본이 시청자들을 1983년으로 타임슬립하게 해주는 역대급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볼륨을 높여요' 원조DJ 이본이 읽어주는 사연으로 시작해, 지현우와 구창모가 함께 준비한 무대가 펼쳐지는 것.
현장 모두를 열광하게 한 지현우와 구창모의 듀엣 무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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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지현우와 구창모가 역대급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
10월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3회에서는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진짜 실력자 40팀의 더욱 치열한 2라운드가 펼쳐진다. ‘브로맨스 듀엣 배틀’로 꾸며지는 2라운드에서는 또 어떤 레전드 무대들이 탄생할지 호기심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이날 MC 오빠 지현우, ‘오빠지기’ 구창모, 이본이 시청자들을 1983년으로 타임슬립하게 해주는 역대급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볼륨을 높여요’ 원조DJ 이본이 읽어주는 사연으로 시작해, 지현우와 구창모가 함께 준비한 무대가 펼쳐지는 것.
이들이 선곡한 노래는 구창모가 20대에 작사, 작곡한 ‘처음 본 순간’이다. 이를 위해 지현우는 청년 구창모로 변신한다. 이어 등장한 구창모는 30년 전의 자신과 완벽한 호흡으로 역대급 무대를 만든다. 현장 모두를 열광하게 한 지현우와 구창모의 듀엣 무대가 궁금해진다.
또한 2라운드부터는 ‘오빠시대’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섭외한 ‘오빠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다. 고품격 음악으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예고하는 ‘오빠시대’ 3회가 기다려진다.(사진=MBN '오빠시대'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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