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0선 붕괴…미국발 금리 충격
이현수 2023. 10. 20. 12: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7개월 만에 2400선을 내줬습니다.
오늘 낮 12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56포인트(1.47%) 하락한 2380.24를 기록중입니다.
외국인이 976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는 가운데 기관이 431억원을 순매도중입니다. 사모펀드(434억원), 투신(207억원), 금융투자(32억원)는 매도하는 반면 연기금은 33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개인은 1382억원어치 순매수 중입니다.
원화는 약세입니다. 오늘 달러-원은 전장 대비 0.40원 하락한 1357.00원에 개장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에 하락했습니다.
이날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2007년 7월 이후 약 16년 만에 장중 5%를 돌파했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