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퍼즐RPG '더 워킹데드: 매치 3', 브라질 양대 마켓에 선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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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퍼즐RPG '더 워킹데드: 매치 3'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브라질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선출시했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했다.
컴투스는 브라질 게이머에게 '더 워킹데드: 매치 3'를 먼저 선보인 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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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했다. 지난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로버트 커크만의 그래픽 노블(만화형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매치 3 퍼즐과 수집형 RPG의 전략적인 재미가 어우러졌다.
컴투스는 브라질 게이머에게 '더 워킹데드: 매치 3'를 먼저 선보인 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브라질은 캐주얼 게임 팬이 많으며 그중에서도 퍼즐RPG 장르의 인기가 높은 지역인만큼 브라질 유저들로부터 게임성과 시스템 등에 대해 피드백을 수집해 글로벌 출시 단계에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하며 릭 그라임스, 네간 등 원작 캐릭터가 게임 속에 그대로 등장한다. 원작의 스토리와 주요 장면은 물론 캐릭터의 새로운 이야기까지 코믹스 형식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게이머는 매치 3 퍼즐을 풀며 전투를 진행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각기 다른 직업과 속성,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80여 종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조합해 가며 상황에 맞는 덱을 구성하게 된다. 또한 872개의 스테이지로 짜인 캠페인 모드와 PvP, PvE 등 콘텐츠도 갖췄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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