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드림투어 왕중왕전 23일 개막

최태용 2023. 10. 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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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2023시즌 드림투어 대회에서 1~3위를 기록한 56명과 상금 순위 상위 5명이 참가한다.

올해 드림투어 15개 대회에서 우승 2번을 포함해 톱텐에 5차례 들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는 문정민이 시즌 3승과 함께 상금왕 굳히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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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김세은 등 상금왕 다툼
드림투어 상금 순위 1위 문정민 [KL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2023시즌 드림투어 대회에서 1~3위를 기록한 56명과 상금 순위 상위 5명이 참가한다.

총상금 2억원, 우승 상금 3천만원이 걸린 이 대회에서 드림투어 상금왕과 2024시즌 정규투어 티켓을 확보할 20명이 가려진다.

올해 드림투어 15개 대회에서 우승 2번을 포함해 톱텐에 5차례 들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는 문정민이 시즌 3승과 함께 상금왕 굳히기에 나선다.

드림투어에서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상금순위 2위에 오른 김세은도 우승 후보 중 하나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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