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3-24시즌 개막 맞아 심판 출정식…"신뢰 받는 판정 노력"

문대현 기자 2023. 10. 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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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프로농구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뢰받는 판정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KBL은 21일 오전 KBL 센터에서 소속 심판 19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진행했다.

김희옥 총재, 오병남 전무이사, 문경은 경기본부장이 참여한 출정식에는 심판들에게 휘슬을 수여하는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심판들은 공정한 경기운영, 팬들에게 신뢰받는 판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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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LG-KT, 정관장-SK 개막전
출정식에 참석한 김희옥 KBL 총재(앞줄 우측 다섯번째)와 문경은 KBL 경기본부장(앞줄 좌측 다섯번째) 및 KBL 심판. (KBL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프로농구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뢰받는 판정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KBL은 21일 오전 KBL 센터에서 소속 심판 19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진행했다. 김희옥 총재, 오병남 전무이사, 문경은 경기본부장이 참여한 출정식에는 심판들에게 휘슬을 수여하는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심판들은 공정한 경기운영, 팬들에게 신뢰받는 판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는 21일 창원에서 창원 LG-수원 KT, 안양에서 안양 정관장-서울 SK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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