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

쉐보레, 특별 할부 혜택 제공
전시장 방문고객엔 추첨이벤트

제너럴모터스(GM) 쉐보레가 10월 한 달간 신모델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사진)에 다양한 혜택을 추가한 ‘슈퍼 BIG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는 이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 혜택 또는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한국GM 관계자는 “고금리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이자 할부 및 다양한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난 7월 출시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에도 할부 혜택을 적용한 만큼 소형 SUV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고객들은 전시장을 방문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경험한 후 카 매니저가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1명),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200만 원(2명), LG스탠바이미 GO(10명) 등이 제공된다. 전시장 방문을 통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시승 후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00만 원(1명), GS칼텍스 주유권 100만 원(5명), 스타벅스 이용권 5만 원(20명) 등이 주어진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글로벌 콤팩트 SUV로 세계 무대에서 상품성이 입증된 모델이라고 한국GM은 설명했다. 소형 SUV이지만 고강성 경량차체와 사륜구동을 갖춰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고, 무선 폰 프로젝션·파노라마 선루프·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옵션이 탑재됐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