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나눔실현…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주니어 골퍼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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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국내 골프 문화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 아동 과학 교육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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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국내 골프 문화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9일 막을 올려 22일까지 진행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은 대한골프협회(KGA)와 경기도가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4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한다.
국내 여자 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에게 세계 무대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대회 기간 비영리 주니어 골프 육성 프로그램인 ‘LPGA·USGA 걸스골프(Girls Golf)’도 함께 운영한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 아동 과학 교육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장인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11.5t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해 전국 각 지역을 방문, 양질의 체험형 과학 창의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사진)가 운영된다. 미래재단은 교육용 키트를 활용해 전기차를 직접 제작하며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이 특색 있는 체험을 즐기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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