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더영, '완성형 밴드' 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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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를 앞두고 청춘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캐치더영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다음 달 1일 발매를 앞둔 데뷔 앨범 '캐치더영 :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Catch The Young : Fragments of Youth)'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한편 캐치더영은 다음 달 1일 정오 데뷔 앨범 '캐치더영 :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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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를 앞두고 청춘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캐치더영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다음 달 1일 발매를 앞둔 데뷔 앨범 '캐치더영 :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Catch The Young : Fragments of Youth)'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먼저 몽환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프리즘(PRISM)' 버전의 콘셉트 포토 속 캐치더영은 각기 다른 악기 세션으로 멤버별 포지션을 완성했다. 다양한 각도로 반사되는 빛과 따뜻한 색채가 어우러져 캐치더영의 반짝이는 청춘을 연상케 한다.
다음으로 공개된 '레트로(RETRO)' 버전의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녹음실의 자유분방한 무드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친근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레트로 감성의 공간과 멤버들의 영한 에너지가 만나 캐치더영만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캐치더영이 추구하는 유스 팝-록(Youth Pop-Rock)이란 새로운 장르처럼 유니크한 스타일 또한 고스란히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캑터스 보이(CACTUS BOY)'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사막 위 가시 돋친 선인장과 함께 신비로운 감성을 발산하고 있다. 오렌지 컬러감의 룩과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 선인장의 생생한 색채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번 앨범의 생동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캐치더영의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Fragments of Youth)'는 가장 빛나는 시절과 젊음의 찬란한 순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느낌과 이미지를 그려낸 앨범이다.
다양한 음악적 행보로 차세대 밴드 리더를 자신하는 캐치더영은 유스 팝-록이란 캐치더영만의 새로운 장르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하겠다는 각오다. 또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로 순간의 찬란함을 담아내며 '완성형 밴드'의 새 계보를 써내려갈 전망이다.
한편 캐치더영은 다음 달 1일 정오 데뷔 앨범 '캐치더영 :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를 발매한다. 데뷔 관련 티징 콘텐츠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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