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부탁해’ 이문식 vs 김형민 원장, 파로호에서 펼쳐지는 낚시 실력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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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바다라고도 불리는 파로호 옆에 위치한 양구군의 한 마을. 하지만 좋은 경관에 비해 의료 환경이 많이 부족하다는데. 이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나선 가족원정대가 나선다.
먼저, 유쾌한 이장님과의 인사 후 본격적인 왕진이 시작되는데. 김형민 원장과 이문식 팀은 아름다운 파로호에서 수십 년째 그물 낚시를 하는 정병덕, 윤정해 부부를 만난다. 베테랑 부부를 도와주기 위해 배에 올라탄 이문식. 그리고 그런 이문식을 기다리며 박환규 어르신과 낚시를 시작한 김형민 원장은 과연 물고기를 낚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이태훈 원장과 오승아 팀은 김창희 어르신 댁을 방문해 까마귀 등 짐승을 쫓아내기 위한 허수아비를 만든다. 이어, 장희열, 함성자 부부네를 방문해 두부 만들기를 도와주는데. 매일 바쁜 일이 가득한 어르신들의 일손을 도와드리며, 언제나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를 이어간다.
왕진 서비스를 마치고 향한 곳은 열여섯 번째 주인공 유은숙, 강수영 부부의 집이다. 먼저 도착한 김형민 원장과 이문식은 고구마를 캐며 일손을 돕는다. 한참 후 이태훈 원장과 오승아까지 다시 한자리에 모이자 어머니는 ‘전국 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탄 섹시 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아이돌 못지않은 유연한 골반을 자랑한 유은숙 어머니는 유쾌한 성격을 자랑하는데. 하지만, 밝아 보이기만 했던 이들 부부에게 아픈 사연이 있다고 해 ‘가족원정대’가 이야기를 들어본다.
유은숙, 강수영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10월 21일 오전 11시 채널A 주치의 배송 서비스 ‘가족을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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