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철, 촬영 전 이미 현숙♥영식 연인 폭로 “내가 플러팅? 편집 당황”(촌장엔터)

이슬기 2023. 10. 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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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철이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의 관계 진전을 알고 2차 합숙에 임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영식, 현숙과 어느 정도 얘기가 된 상태로 '나솔사계' 2차 합숙에 참여했다고.

영철은 "현숙과 영식은 이미 잘된 상태로 (2차 합숙에) 들어온 것이다. 둘이 다퉜는데 그건 연인간의 흔한 사랑싸움이었다. 원래 연인들이 유치한 걸로 싸우지 않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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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뉴스엔 이슬기 기자]

11기 영철이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의 관계 진전을 알고 2차 합숙에 임했다고 밝혔다.

10월 19일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방송 후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멤버들의 라이브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현재 커플과 방송에 대한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영철은 "한 달 동안 현숙과 4번 만났다. 그런데 삼각구도를 현실에서 한 달 동안 이어가는 게 힘들었다.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누군가는 포기해야 한다면 내가 그만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며 삼각관계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영식님과 통화를 했고, 흐름상 내가 여기서 빠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영식, 현숙과 어느 정도 얘기가 된 상태로 '나솔사계' 2차 합숙에 참여했다고. 영철은 "1박2일 동안 편하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제작진이 2대1 데이트를 준비해줬다. 뻘쭘해졌다"라며 웃었다.

영철은 "현숙이를 공주님으로 모시는 콘셉트로 했다. 그런데 현숙과 영식의 애정표현이 편집되고 저와 현숙과의 장난만 편집돼 플러팅으로 보였다"고 당황스러웠던 편집을 꼬집기도.

영철은 "현숙과 영식은 이미 잘된 상태로 (2차 합숙에) 들어온 것이다. 둘이 다퉜는데 그건 연인간의 흔한 사랑싸움이었다. 원래 연인들이 유치한 걸로 싸우지 않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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