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주한 외국공관 대상 북한인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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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19일 주한 외국공관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북한인권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열린 설명회는 우리 정부의 북한인권 정책 추진방향 및 북한인권 실태조사에 대한 국제사회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종석 통일부 인권인도실장은 ▲강제북송 관련 정부 입장 ▲북한인권 문제 중요성 ▲북한인권 정책 추진 방향 ▲북한인권 관련 국제협력 강화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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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19일 주한 외국공관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북한인권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열린 설명회는 우리 정부의 북한인권 정책 추진방향 및 북한인권 실태조사에 대한 국제사회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종석 통일부 인권인도실장은 ▲강제북송 관련 정부 입장 ▲북한인권 문제 중요성 ▲북한인권 정책 추진 방향 ▲북한인권 관련 국제협력 강화 등을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주한 외국공관(22개국), 국제기구, 국제NGO(비정부조직) 관계자 등 3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국 내 탈북민 강제북송에 대한 우리 정부의 향후 계획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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