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런던대 SOAS와 아프리카시장 연구센터 설립

장병철 기자 2023. 10. 20. 11: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 런던대 SOAS(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와 함께 아프리카 시장 성장 전략 수립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센터를 설립했다(사진).

런던대 SOAS는 런던대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하나로, 개발도상국과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에 특화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런던대 SOAS와 함께 내년 2월에 ‘지속 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