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K-원전 기술 서포터즈’ 출범
2023. 10. 20. 11:38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협력사에 기술을 지원하는 ‘K-원전 기술 서포터즈’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의 K-원전 기술 서포터즈는 ▷제작기술 ▷계측기 ▷설계 ▷자재 ▷품질 등 협력사를 지원할 5개 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로 ▷제작 착수 전 설명회 개최 ▷모형 제작용 자재 지원 ▷품질 인증서 취득·유지‘ 등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인 기술명장들이 축적된 경험을 직접 전달한다. 이를 위해 용접분야 장성호 기술명장, 가공분야 임동진 기술명장, 비파괴분야 신건철 기술명장 등이 출범에 함께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생태계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일감 지원 ▷금융 지원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 ▷미래 먹거리 지원 ▷해외진출 지원 등을 핵심으로 하는 ‘원전 협력사 5대 상생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 운영은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의 일환이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지영, 정석원과 발리 여행...핫핑크 비키니에 가디건 '눈길'
- 최준희, 엄마 故최진실 절친 엄정화와 다정한 투샷
- '경운기 교통사고' 오정세 측 "운전자는 매니저, 유족에 죄송"
- 서동주 "67㎏에서 51㎏로 감량…비결은 간헐적 1일 1식"
- 유명 톱배우 '마약 투약' 의혹 내사…유흥업소 관계자 등 지인 8명 대상
- 권오중 "희귀병子 집단 학폭 당해 유리 파편 목에 박혀" 눈물
- 이효리, 한부모여성 위해 3억 원 기부 '선한 영향력'
- “돈 잘버는 아이유 저리 가라네” 상위 1% 유명 연예인 만큼 벌었다
- 이미자, 대중음악인 최초 금관문화훈장…신동엽·크라잉넛 대통령 표창
- 김상중 “나무위키, 사생활 명예훼손” 주장…민원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