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장우영, ‘돈 많은 각설이’...회식비 다 냈다”(노래방 VS)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0.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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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한별이 장우영을 칭찬했다.

행사에는 최효진 CP, 정우영 PD, 장우영, 서은광, 소유, 임한별, 기리보이, 카더가든, 로이킴, 박재정, 김민석, Young K가 참석했다.

또한 장우영은 "임한별, 카더가든과 함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MC는 "각설이 역할이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임한별은 "각설이도 다르다. 장우영은 '돈 많은 각설이'다. 회식비도 다 냈다"라며 미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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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한별이 장우영을 칭찬했다. 사진=Mnet
장우영, 심사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공감이 중요하다”

가수 임한별이 장우영을 칭찬했다.

20일 오전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최효진 CP, 정우영 PD, 장우영, 서은광, 소유, 임한별, 기리보이, 카더가든, 로이킴, 박재정, 김민석, Young K가 참석했다.

이날 장우영은 “기본적으로 감정 호소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래방에서는 자유롭게 음악을 했을 텐데, 긴 시간의 녹화를 진행하고 카메라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평가받아야 하다 보니 긴장을 할 거 같아 이곳에 어떻게 오게 됐고,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보고 심사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보여준 사람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리액션이 나온다”라며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인지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우영은 “임한별, 카더가든과 함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MC는 “각설이 역할이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임한별은 “각설이도 다르다. 장우영은 ‘돈 많은 각설이’다. 회식비도 다 냈다”라며 미담을 공개했다.

그러자 장우영은 “얼마 안 나와서...”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VS(브이에스)’(이하 ‘노래방 VS’)는 평범한 노래방 보컬(Vocal)들의 숨 막히는 결전(Showdown)의 의미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국각지의 노래방에서 끼와 실력을 자랑하던 재야의 노래방 고수들이 모두 모여 우승 상금 1억 원을 두고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20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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