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쓰', 올 가을 대학가 '미니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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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0대 브랜드 '유쓰(Uth)'가 올 가을 대학가를 돌며 미니 축제 개념의 '유쓰 플레이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지난 8월말 진행된 대학 연합 축제 '유쓰 페스티벌'의 TOP4 대학교 네 곳과 학생들의 시험 및 취업 준비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대들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고객경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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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0대 브랜드 '유쓰(Uth)'가 올 가을 대학가를 돌며 미니 축제 개념의 '유쓰 플레이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쓰 플레이존은 '놀면서 나를 채우는'이라는 슬로건으로 20대들을 위한 놀이와 학습 경험을 동시에 채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유쓰 플레이존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게임, 코인 노래방, 포토부스, 커피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취업을 위한 전문가 강연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취업 특강의 경우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강에는 △LG유플러스 채용담당자 △'자소서 바이블 2.0', '면접바이블 2.0'의 저자이자 '유튜버 면접왕 이형'으로 활동 중인 이준희 △일상 기록 소셜미디어(SNS) '베터'의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지난 8월말 진행된 대학 연합 축제 '유쓰 페스티벌'의 TOP4 대학교 네 곳과 학생들의 시험 및 취업 준비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대들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고객경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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