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같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행사장 곳곳서 신차 만난다

이다원 2023. 10. 20.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유일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대회장이 모터쇼를 방불케 하는 신차 전시장으로 변신했다.

20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곳곳에 올해 전략 모델 'BMW 뉴 5시리즈' 등이 전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韓서 선보인 뉴 5시리즈 전시
홀인원 선수에게는 BMW i5·i7 등 부상 제공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국내 유일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대회장이 모터쇼를 방불케 하는 신차 전시장으로 변신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18번홀에 전시된 BMW i5. (사진=BMW 코리아)
20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곳곳에 올해 전략 모델 ‘BMW 뉴 5시리즈’ 등이 전시된다.

갤러리 플라자 메인 스테이지에 전시된 뉴 5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 5시리즈의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스포티함과 편안함이 완벽히 공존하는 주행감각, 혁신적인 편의사양 및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갤러리 플라자 i존에 전시된 BMW 전략 전기차량들. (사진=BMW 코리아)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홀에는 뉴 5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가 전시돼 갤러리를 맞는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i7 M70 xDrive’와 ‘XM 레이블 레드’ 역시 갤러리 플라자와 1번홀에 전시된다.

BMW 코리아는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14번홀 ‘BMW i5’과 16번홀 ‘BMW i7’ 등 순수전기 모델을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행사장 갤러리 플라자에 전시된 BMW 뉴 5시리즈. (사진=BMW 코리아)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모터쇼를 능가하는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자동차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특별한 대회”라며 “대회장을 찾는 모든 갤러리들이 BMW의 다양한 전시 차량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