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강렬한 M/V 티저…"DANG!, 빠져들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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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가 강렬한 음악으로 돌아온다.
빌리는 20일 싱글 1집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memoirs of echo unseen) 타이틀곡 '댕!'(DANG!, hocus pocu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빌리는 앞서 '비와이오비'를 선공개했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싱글 1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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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빌리가 강렬한 음악으로 돌아온다.
빌리는 20일 싱글 1집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memoirs of echo unseen) 타이틀곡 '댕!'(DANG!, hocus pocu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핑크룸, 기차역 플랫폼, 레트로 감성의 문구점 등 다양한 공간에 등장했다. '21RO 1110GIL'라고 적힌 전광판이 보였다. 빌리(11.10)의 데뷔일을 뜻했다.
신곡의 일부도 들을 수 있었다. 영상 말미, 파워풀한 비트가 흘렀다. 멤버들이 '댕!'(DANG!)이라고 외치는 목소리가 들렸다.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했다. 신보엔 '댕!'과 '비와이오비'(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가 담겼다.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각 곡의 영어 버전도 함께 담았다.
빌리는 앞서 '비와이오비'를 선공개했다. 빌리표 이지 리스닝 음악이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러블리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Z세대 취향을 저격했다.
댄스 챌린지도 주목을 받았다. '비와이오비' 관련 챌린지 영상은 틱톡에서만 약 2,85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싱글 1집을 발표한다. 지금까지 빌리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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