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이미순 씨, 강원도 임업인 대상 수상

배연호 2023. 10. 20.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월군은 여성임업인 이미순 씨가 제4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씨는 산림자원, 산림소득, 산림보호, 산림복지 등 4개 부문에서 각 1명 또는 1개 법인·단체에 주는 강원도 임업인 대상의 산림소득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삿갓면 예밀리에서 도깨비산채농장을 운영하는 그는 산마늘, 곰취, 토종다래 등을 재배하면서 산마늘장아찌, 곰취장아찌, 다래잼 등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시상식은 22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폐막식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소득 부문…산마늘 등 재배 및 다양한 가공품 생산·판매
이미순 씨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영월군은 여성임업인 이미순 씨가 제4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씨는 산림자원, 산림소득, 산림보호, 산림복지 등 4개 부문에서 각 1명 또는 1개 법인·단체에 주는 강원도 임업인 대상의 산림소득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삿갓면 예밀리에서 도깨비산채농장을 운영하는 그는 산마늘, 곰취, 토종다래 등을 재배하면서 산마늘장아찌, 곰취장아찌, 다래잼 등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시상식은 22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폐막식에서 열린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