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돌' 캐치더영, 데뷔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찬란한 청춘 비주얼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캐치더영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 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이 음악만큼 완벽한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캐치더영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일 발매를 앞둔 데뷔 앨범 '캐치더영 :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Catch The Young : Fragments of Youth)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는 가장 빛나는 시절과 젊음의 찬란한 순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느낌과 이미지를 그려낸 앨범이다.

먼저 몽환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PRISM' 버전의 콘셉트 포토 속 캐치더영은 각기 다른 악기 세션으로 멤버별 포지션을 완성했다. 다양한 각도로 반사되는 빛과 따뜻한 색채은 캐치더영의 반짝이는 청춘을 연상케 한다.

캐치더영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다음으로 공개된 'RETRO' 버전의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녹음실의 자유분방한 무드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친근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레트로 감성의 공간과 멤버들의 영한 에너지가 만나 캐치더영만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캐치더영이 추구하는 'Youth Pop-Rock (유스 팝-록)'이란 새로운 장르처럼 유니크한 스타일 또한 고스란히 전해진다.

캐치더영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공개된 'CACTUS BOY'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사막 위 가시 돋친 선인장과 함께 신비로운 감성을 발산하고 있다. 오렌지 컬러감의 룩과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 선인장의 생생한 색채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번 앨범의 생동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캐치더영은 'Youth Pop-Rock (유스 팝-록)'이란 캐치더영만의 새로운 장르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하겠다는 각오다. 또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로 순간의 찬란함을 담아내며 '완성형 밴드'의 새 계보를 써내려갈 전망이다.

한편 캐치더영은 오는 11월 1일 정오 데뷔 앨범 '캐치더영 :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를 발매한다. 데뷔 관련 티징 콘텐츠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