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글로벌 도료기업 JOTUN과 기술협력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이 지난 18일 글로벌 도료전문기업인 노르웨이의 요턴(JOTUN)과 '도장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장기술 지원 및 도장 교육 등에서 상호 지원하며 현장에서의 도장 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이 지난 18일 글로벌 도료전문기업인 노르웨이의 요턴(JOTUN)과 '도장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장기술 지원 및 도장 교육 등에서 상호 지원하며 현장에서의 도장 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는 앞으로 수행할 프로젝트의 도장 사양에 대한 기술적 협의 및 정보 교환, 품질 최적화된 도료 선정, 도장교육 제공 및 전문 검사원 파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나이지리아, 리비아 및 신규 진출 예정인 중앙아시아의 열악한 외부환경에 견딜 수 있는 도장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도장 분야는 단순한 도료를 바르는 것이 아니라 시공물의 품질과 성능 유지를 위한 핵심 공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에서의 기술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더욱 완벽한 품질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조건희 인턴기자 nocutnew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톱스타 L씨 또 마약 스캔들…연예계 폭풍전야
- "난 낙하산" 尹 인수위 출신 인사 자폭·'제2의 한동훈' 전언도 논란
- 법원도 "미련 버려라" 일갈…헤어진 연인 스토킹 30대男, 수법도 가지가지
- [탐정 손수호]"경찰 추락사, 그날밤 마약모임에서 벌어진 일"
- "사랑만 주고 떠난 동료"…'폭발물 탐지견' 럭키 추모글 쇄도
- 홍익표 "감사원, 윤석열 정부의 정치보복 흥신소로 전락"
- 정의구현사제단에 보낸 '폭탄 협박' 메일…경찰, 용의자 추적
- 윤재옥 "野 '국가부도' 주장은 정부 성과 깎아내리려는 가짜 위기설"
-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여권 신당론…'수도권 적신호'
- 尹 "국민을 위한 것"…의대 정원 확대 '신호탄' 쐈지만…